라이다의 필요성은 자율주행차업계에서 가장 논쟁적인 주제 중 하나라고 합니다. 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들어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지도를 만들고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 센서입니다.
라이다는 쏘는 빛을 어디로 쏘는 줄 알고, 앵글을 컨트롤하며, 라이다의 가장 큰 장점은 촘촘하게 쏘고 그걸 받아서 읽을 수 있고 거리 정확도가 'cm' 단위로 뛰어나다고 합니다.
라이다 시장이 커지기 위해선 반도체 기술 등에 대한 표준화가 필요하고 하루 빨리 표준화가 이뤄져야 R&D 효율화와 생산 비용 절감 등이 해결된다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라이다 관련주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현대모비스 - 라이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A/S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34% 증가, 당기순이익은 85.1%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와 전방산업의 부진 탈피 등으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 시현하였습니다.
-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흐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차에 새시/캇핏/프런트엔드모듈 등 3대 핵심모듈과 제동/조향/램프/에어백 등 핵심부품과 각종 미래 핵심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어 지속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만도 - 라이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014년 한라홀딩스의 자동차부품 제조ㆍ판매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4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자동차 제동장치, 조향장치, 현가장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샤시부품 전문 제조회사입니다.
- 주요 매출처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및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이며 이에 대한 매출액은 2020년 기준, 약 58%를 차지하며, 북미거점 OEM에서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도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7% 증가, 영업이익은 2338.4%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하였으며, 각 부문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넘는 비약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 해외 OEM법인의 지속적인 수주를 통하여 유럽시장매출의 향상과 중국 지리자동차, 인토에서 GM, FORD, Renault, Nissan과 더불어 로컬브랜드인 TATA 마힌드라의 수주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에이테크솔루션 - 라이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삼성전자 정밀기기팀의 기계설비를 취득하여 가전,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정보통신용 금형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축적된 금형기술을 기반으로 정밀구동부품, OA제품, Gear Box Ass'y, LED LeadFrame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동사의 가전용 사출금형으로는 DTV, 에어콘, 냉장고, 세탁기 외관금형이며, 디스플레이용 금형으로는 DTV 내부 Frame 금형, 모니터 금형이 있습니다.

[에이테크솔루션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 증가, 영업이익은 34.4% 증가, 당기순이익은 110.3% 증가하였으며, 몰드, 프레스 등 주요 사업부문 판매 호조가 지속되어 외형 성장하였습니다.
- 매출 증가와 판관비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하였으며, 동사는 금형기술, 핵심부품 소재기술 및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금형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사내외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4. 큐에스아이 - 라이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006년 11월 24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이 거래되고 있으며, 동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총 3개의 계열회사가 있고, 동사 및 종속회사는 반도체 레이저 관련 제품 등의 제조·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Total Solution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대기업과는 차별화된 개별 고객 맞춤형 제품의 대응이 가능합니다.

[큐에스아이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 증가, 영업이익은 627%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1.8% 증가하였으며, 매출 증가와 판관비 등 각종 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 따라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하였으며, 신제품 개발부터 고객사의 개발 엔지니어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공동개발을 유도하는 등 신제품 기획 초기단계부터 참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5. 엘엠에스 - 라이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99년 2월 설립되었으며, LCD BLU의 핵심부품인 프리즘 시트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중소형시장은 약 4천억 규모의 시장으로 동사와 3M사가 양분하는 독과점 시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미쓰비시레이온과 역프리즘시트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하여 기존 보유하고 있던 기술에 접목, 프리즘시트의 초고휘도화를 통해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엘엠에스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8% 감소, 영업손실은 46.7% 증가, 당기순손실은 53.6% 감소하였으며, 동사는 중국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한 전세계 핸드폰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은 2019년과 2020년에 이어져온 고객사 플레인 손실보상비용 때문이며, 스마트윈도우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이 가능한 에너지 절감 핵심소재를 확보하였습니다.

6. 아이쓰리시스템 - 라이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98년 7월 11일에 설립되어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및 이를 장착한 전자제품의 개발·제조·판매를 주요사업 영위하고 있습니다.
- 주력 제품으로는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등으로 다양한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으며, 동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적외선 영상센서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국내시장에서 군수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 중입니다.

[아이쓰리시스템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1.4% 증가, 영업이익은 48.4% 감소, 당기순이익은 6.2% 증가하였으며, 선진국이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민소득이 증가하는 개발도상국에서도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민수 비중확대가 중요함에 따라, 영업전담 인력을 두고 있으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7. 유진로봇 - 라이다 관련주
[기업내용]
- 1988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 상장됨.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언택트 시대 자율주행 기술 및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동사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 및 신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AMS: Autonomous Mobility Solution)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유진로봇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 감소, 영업손실은 44.2% 감소, 당기순손실은 53.4% 감소하였으며, 매출은 감소했으나 판관비 등 각종 비용 절감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감소하였습니다.
- 동사가 현재 개발중인 라이다 센서는 실내 환경이나 사물을 3차원으로 인식하는 기술로, 빠르고 정밀하게 환경을 인지해 지도 구축 및 정밀한 측위, 초소형 장애물 인식 등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라이다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실가스 관련주 8종목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4944t에서 2026년 3461t으로 30% 감축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5년간 10조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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