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에는 디에이테크놀로지, LG에너지솔루션, 이지트로닉스 등이 있는데요. 폐배터리를 활용한 사업을 영위하거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말합니다.
폐배터리 관련주는 올해부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폐배터리)를 민간업체들이 재활용·재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폐배터리 시장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폐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해당 관련주의 매출액,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기업내용, 기업실적, 주식차트의 모습까지 참고하셔서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 디에이테크놀로지 - 폐배터리 관련주
- 2000년 5월에 설립되어 2차 전지 설비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차 전지 설비 중 Notching 설비 및 Folding 설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
-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에 성공하였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 Notching설비의 H/W 및 S/W 기술 특허 및 요소기술을 보유하였으며, 현재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6% 증가, 영업손실은 5.5% 감소, 당기순손실은 229.3% 증가하였으며, 리튬 2차 전지는 리튬이 현재까지 발견된 홑 원소 금속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고용량의 에너지 저장이 가능함으로 현재 가장 각광을 받고 있음.
- 2차전지 중심의 주요 고객사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한 사업 다각화를 모색 중에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공유 버스 플랫폼에 기반한 매출 다각화를 기대 중임.
2. LG에너지솔루션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는 EV, ESS, IT기기, LEV 등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배터리 Recycle/Reuse 사업과, 배터리 및 차량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BaaS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임.
-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 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하였음.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 증가, 영업이익은 24.1% 감소, 당기순이익은 38.9% 감소하였으며, 원통형 4680 배터리 공급 및 설비 완성도 향상을 위한 양산 라인 운영을 위해 오창 2 공장 시설 증설을 진행하고 있음.
- 차세대 고용량/고안전성 소재, 전지 제조 공정 고도화 등과 같은 동사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3. 이지트로닉스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의 주요 개발, 생산제품은 전력 변환 부품으로 친환경산업(전기차/수소차, 신재생에너지), 이동통신, 방산, 선박,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됨.
- 또한 2017년부터 완성차 기업 전기버스 전력 변환 전장부품 양산업체 선정, 2020년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여 국내외 전기/수소 상용차(버스, 트럭 등)에 적용되어 활발하게 양산 진행 중이며, 주요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등이 있음.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2.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원재료 단가는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 추세에 있으나 매출 자체가 감소하면서 매출원가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음.
- 그러나 판관비는 오히려 증가하며 영업이익에 악영향이었으며, 영업이익 적자 전환함에 따라 당기순이익 또한 적자 전환하였음. 동사는 친환경 자동차 전력 변환장치 부품 개발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고자 함.
4. POSCO홀딩스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무역/건설/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인프라 사업(포스코 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도 운영.
-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EV 배터리 소재 및 수소사업과 같은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포스코 케미컬, 포스코 아르헨티나 등)로 사업 확장 중이며, 2022년 3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포스코에서 포스코 홀딩스로 변경
-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8% 증가, 영업이익은 45.4% 증가,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하였으며,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시장규모 확대를 예상해 설비 확충 등 성장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됨.
- 동사는 자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Trading을 통해 파생되는 금융과 물류 기능을 강화하고, 합작 투자 등을 통해 특정 품목에 대한 사업의 Value Chain 확대 및 부가가치 증대를 도모하고 있음.
5. 두산에너빌리티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 변경.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며,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 증가, 영업이익은 20.6%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현재 동사에서 개발 중인 대형 가스터빈은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일정에 맞춰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 에너지 Value chain 내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화 추진을 검토 중.
6. 파워로직스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함.
- 보라 전자(천진) 유한공사, 보라 전자 과기(양주) 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 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음.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 증가, 영업손실은 10.3% 증가, 당기순손실은 159.8% 증가하였으며, 핵심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으며 개발비 부담 및 높은 고정비로 손실 지속.
-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로 리튬이온 이차전지(LIB)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년간의 시험 및 인증 절차, 대규모 설비투자가 수반되어 사간이 소요됨.
7. 성일하이텍 - 폐배터리 관련주
-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황산망간 및 탄산리튬의 형태로 양극재의 기초가 되는 소재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법인을 확대함에 따라 이를 처리하는 하이드로센터의 규모도 확대하게 되었음.
- 폐배터리 원료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말레이시아, 중국, 헝가리(1, 2 공장), 인도, 폴란드에 법인 및 공장을 설립하였고 미국, 독일, 스페인 등의 해외법인을 준비하고 있음.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7% 증가, 영업이익은 152.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으며, 2008년부터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하여 구축한 경험과 선점에 따른 기술적, 관리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서 나가고 있음.
- 국내 시장은 한계가 있으므로 일찍이 해외에 진출(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헝가리, 폴란드 등)하여 원료의 수급 안정화를 구축하였으며, 추가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
8. 코스모화학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는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음.
-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 필름, 2 차 전지용 양극 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 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 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 촉매 및 코스모 에코켐이 있음.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47.8% 증가, 당기순이익은 12.3% 증가하였으며,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 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 긍정적으로 평가.
- 신소재 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비교적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
9. NPC - 폐배터리 관련주
- 동사와 연결회사는 플라스틱 사출 제조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배적 단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금형부문도 플라스틱 사출공구에 포함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파렛트, 체어&데스크, 환경제품, 시트류 제품, 컨테이너 등이 있음.
- R/T사업부는 전용컵을 삽입하면 컵의 하부로부터 맥주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트렌디 제품인 Reverse tap을 개발 중이며, IOT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
- 2022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이익은 11.6% 감소, 당기순이익은 44.3% 감소하였으며, 꾸준한 매출 활동과 대체품 개발 등으로 인하여 플라스틱 산업의 전망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 매출은 주력제품의 내수 및 수출 동반 확대로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원자재 가격의 급등 및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감소세를 시현함.
오늘 포스팅에서는 폐배터리 관련주 9 종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력 관련주 9종목 (0) | 2022.08.11 |
---|---|
LNG 관련주 9종목 (0) | 2022.08.08 |
수산 관련주 9종목 (0) | 2022.08.06 |
SNS 관련주 9종목 (0) | 2022.08.05 |
두나무 관련주 9종목 (0) | 2022.08.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