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환경에 강해서 생존력이 높은 것은 물론 전염성도 강하며, 이 바이러스는 돼지가 죽은 후에도 혈액과 조직에서 계속 살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된다는데요.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고 하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미래생명자원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98년 2월 설립되었으며, 단미사료 등을 생산·공급하는 사료부문과 기능성 소재를 매입·유통하는 식품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쿠팡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꼬리별', '탐사'에 ODM으로 기능성에 트릿과 과립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자체 브랜드 'Optipet'의 브랜드 론칭을 2019년 4분기 론칭하였으며, 피부, 눈물, 관절, 종합 영양 4가지 기능성에 대한 츄어블 형태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미래생명자원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8% 증가, 영업이익은 21.8% 증가, 당기순이익은 22.2%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화환산이익의 감소, 외환차손 및 외화환산손실의 증가, 이자비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순이익 감소하였습니다.
- 2021년 5월 반려동물 건강 및 위생케어 관련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인 아베크에 투자하여 5.4%의 지분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사업 확대 및 펫케어 사업 진출 기대되고 있습니다.
2. 팜스토리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91년 4월 17일 서일산업으로 설립되어 1996년 6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동사는 돈가의 변동폭이 크고 변수 요인이 많아 시장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가격 경쟁력에 밀려 위기를 겪을 것으로 보이지만, 동사의 경쟁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의 우수한 업무 연계성에 있으며, LPC의 도축. 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팜스토리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 증가, 영업이익은 4% 증가, 당기순이익은 43.6% 감소하였으며,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매출원가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었고 판관비와 법인세비용 등을 줄여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 돼지는 분뇨 배설량이 많아서 수질 오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분뇨 처리 시설에 많은 비용이 소모됨. 환경규제가 강화되어 관련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파루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1993년에 설립되어 2000년 7월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KOSDAQ시장 상장사이며 주력사업은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 EPC, Roof-Top 등 다양한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였으며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팀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70여 개의 Distributor를 보유하고 있고, 각 Distributor는 에이전트와 딜러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파루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손실은 64.6% 감소, 당기순손실은 61.4% 감소하였으며,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원가율 하락이 더해져 영업 손실 폭이 개선되었습니다.
- 정부의 신재생에너지투자와 보급사업 예산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향후 동사의 태양광 발전장치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안정적인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4. 우진비앤지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5년 12월 17일에 과학 축산을 설립하였으며 2008년 5월 2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 동물약품 및 미생물 제제(동물약품, 인체 원료의약, 미생물 농자재)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는 1980년대부터 친환경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며 친환경 대체의약품과 면역 증강제 및 미생물 첨가제 등 바이오제품을 연구개발 중입니다.
[우진비앤지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5% 감소, 영업이익은 68.8%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하였으며, 원가율 하락과 판관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 역유전자 조작기술, 면역 분자 발현 동물 세포주 개발, 박테리아 표면 발현기술 등 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동물백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의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조하에 새로운 백신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 현대사료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198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양질의 배합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사료 전문회사로, 2018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배합사료시장은 축산업, 육가공 등과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축산물의 물량 추이에 매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동사는 농가 맞춤형 사료 공급시스템, 산란계 사료 특화, 외부업체와 제품 품질 기술용역 계약 및 자체 연구를 통한 품질 개선, 특수 가공기술 확보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현대사료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6%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77.4% 감소하였으며, 매출액이 소폭 감소함과 동시에 매출원가율은 상승했으나, 판매비와 관리비를 크게 절감하며 수익성이 개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 배합사료로 사육하는 농가가 증가하게 되었으며, 농가의 대규모화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배합사료는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를 유지 및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우리손에프앤지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양돈, 한우 등의 다양한 축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 중 양돈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10개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지종돈 및 국내 사육환경에 최적화된 양돈 사양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여 전 계열 농장의 사양관리를 표준화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용 사료, 표준화된 사양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체 계열 농장에서 종돈, 사료, 사양관리 통일에 의한 고품질 규격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리손에프앤지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 증가, 영업이익은 9.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 증가하였으며, 줄어들었던 단체급식 수요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여행 수요가 국내에 국한되어 돈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점차 실적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 양돈 시세 상승 및 해외사업부 양돈 출하 두수 증가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하였고, 매출원가가 줄어듦에 따라 전체적인 수익구조가 개선되었습니다.
7. 이지바이오 -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동물용 약품, 배합사료, 기능성 식품의 제품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6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하였습니다.
- 사료첨가제 부문에서 동사는 항생제 대체체로 사용되는 미생물제, 추출제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동사의 또 다른 주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원가 절감형 첨가제인 효소제는 2019년 기준 1.32조 원의 사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지바이오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5% 증가, 영업이익은 23.1% 증가, 당기순이익은 11.2% 증가하였으며, 주요 상품인 자돈사료와 사료첨가제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에 기여하였습니다.
-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했으며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판관비 및 인건비 부담이 가중됐지만 매출 증가 효과가 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라듐 관련주 7종목
런던 플래티늄 팔라듐 시장협회, 줄여서 LPPM이라고 부르며, 런던의 팔라듐과 백금 시장을 감독하는 기구인 LPPM이 러시아 정부가 소유한 두 개의 정제회사의 팔라듐과 백금 거래를 금지하겠다고
lovelyoh13.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