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의료AI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시장은 AI를 활용한 의료 진단 기업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 AI를 도입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 가시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의료용 AI 진단 기업의 우상향 방향성은 맞지만,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부담된다며 조정 이후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의료AI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뷰노
- 동사는 2014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며, 의료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력을 토대로 생체신호, 의료 영상(엑스레이, CT, MRI, 안저영상 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 진단하여 예후/예측 등의 서비스 사업을 영위 중.
- 동사의 제품은 진단솔루션, 예후ㆍ예측 솔루션, 서버 등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의료 부문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상용화 하였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8.8% 증가, 영업손실은 25.7% 감소, 당기순손실은 26.2% 감소하였으며, 판매 전략으로는 각 제품과 관련된 학회를 통해 임상결과 발표 및 부스전시 활동, 심포지엄 개최 등 잠재 고객군들에게 제품의 특성과 임상적 가치를 알리고 있음.
- 동사는 2023년 3월 혜원의료재단과 "일반병동 성인 입원환자의 심정지 자동 예측 소프트웨어"에 대해 공동개발에 따른 사업화 실시계약을 체결함.
2. 이지케어텍 - 의료AI 관련주
- 동사는 2001년 서울대학교병원 전산실을 모태로 하여, 세계적인 의료정보시스템 전문기업을 목표로 분사ㆍ설립되었으며, 의료기관에 임상적, 재무적, 운영상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및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납품.
- 중대형병원에 특화된 BESTCare2.0과 중소형 병원 및 의원에 특화된 Edge&Next 의료정보시스템을 빠르게 확산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의료정보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하였으며, 앞으로 일본, 미국, 중동 시장 등 선진해외시장으로 의료정보시스템과 비대면진료,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 IT 서비스들을 지속 납품할 계획임.
- 국내외 신규프로젝트 수주 지연으로 인한 매출 감소, 신규 해외 대형 프로젝트 구축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적자전환.
3. 루닛
- 동사의 상호는 설립시 클디였으며, 2015년 10월 20일 상호를 현재의 루닛으로 변경하였으며, 현재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는 판독 보조(AI-assisted detection) 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음.
-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인 Lunit SCOPE이 있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8.6% 증가, 영업손실은 82.2% 감소, 당기순손실은 90.4% 감소하였으며, 의료영상 기반의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이미징 바이오마커(AI imaging biomarker) 솔루션 개발함.
- Lunit SCOPE의 경우 2022년 4월 Lunit SCOPE PD-L1 TPS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이외에도 추가적인 인허가를 위해 임상 시험 준비 중.
4. 제이엘케이 - 의료AI 관련주
- 동사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된 의료 AI 기업이며, 한국인 뇌 MR 영상센터와 독점 계약으로 10년 이상의 연구 데이터 확보하였으며, 주요 제품은 다양한 의료 영상을 한 화면에서 분석하여 뇌졸중 진단 시스템을 지원하는 메디허브 스트로크 등이 있음.
- 동사는 AI 원천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뇌졸중의 전 주기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보유하여 골든 타임 내에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방침 결정을 지원하고 있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9.5% 증가, 영업손실은 63.9% 감소, 당기순손실은 72.4% 감소하였으며, 의료 인공지능 기술이 비급여 형태로 의료 현장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글로벌다각화에 매진하고 있음.
- 디지털 병리 분석 국책 과제에 선정되어 연세의료원, 강남차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7개의 병원과 70여명의 병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를 통해 총12개 암종에 대한 디지털 병리 영상 솔루션을 개발중.
5. 딥노이드
- 동사는 의료 진단ㆍ판독 보조 및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 인공지능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총 15 개의 DEEP:AI(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 이는 각종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질환 분류, 병변 영역 검출, 예후 예측 등의 역할을 수행함. 이외에도 DEEP:PHI (인공지능 개발툴), DEEP:STORE (인공지능 마켓플레이스) 등을 자체 개발함.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1.8% 증가, 영업손실은 16% 감소, 당기순손실은 17.6% 감소하였으며, 불법복제품 판독 시스템 사업의 경우 IT제품, 생활가전, 이미용품, 자동차 분야 등에 대한 인공지능 판독 시스템을 개발 중, 2023년 이후 상용화 목표.
-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DEEP:PHI를 활용하여 의료 인공지능분야 이외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분야(보안)와 교육분야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오늘 포스팅에서는 의료AI 관련주 TOP5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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