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풍력에너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관련주에는 SK오션플랜트, LS에코에너지, 효성중공업, 태웅, 스페코, 효성, 삼일씨엔에스, 한전기술, 씨에스윈드, 두산에너빌리티, 대명에너지 등이 있습니다.
전국 여러 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에 세계적인 유럽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 유럽 에너지업계는 삼면이 바다인 한국을 해상풍력 발전의 최적지로 보고 투자에 나섰다고 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노르웨이 해상풍력 발전사인 딥윈드오프쇼어(DWO)와 ‘해상풍력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하는데 아래 포스팅에서 풍력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SK오션플랜트
- 동사 및 종속기업의 주력 제품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해양플랜트, 특수선 건조, 후육강관, 조선, 선박 수리/개조를 영위하는 해상풍력·조선·해양 전문 회사임.
- 동사의 특수선 사업부문은 방위산업과 관공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48m*570m의 플랜트 구조물 제작장 및 800ton Gantry Crane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플랜트 구조용 후육강관을 자체 제작하는 일관생산체계를 보유.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2% 감소, 영업이익은 51.8% 감소, 당기순이익은 79.9% 감소하였으며, 동사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사업분야 중 플랜트 사업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추후 매출 인식은 긍정적으로 기대됨.
- 특수선 사업에서 입찰 시 경쟁사와 차별화된 원가관리를 통한 수주 경쟁력 제고 및 투함, 고속정, 상륙함, 다목적훈련지원정 등 고부가가치 함정 수주 추진에 노력.
2. LS에코에너지 - 풍력에너지 관련주
- 동사는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임.
- 1996년 설립된 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는 전선류를 제조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이며,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을 선점하여 향후 고부가 사업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 증가, 영업이익은 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3.5% 증가하였으며, 판관비가 24.1%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 운반비가 76.56% 감소하면서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선진국의 경우 송배전망의 안정성 요구 증대 및 전력 효율성 향상을 위한 교체수요의 증가로 지속적인 전력케이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3. 태웅
- 1981년 5월에 태웅단조공업사로 설립되어 1989년 8월에 주식회사 태웅으로 상호 변경하였으며, 동사는 수년간 쌓아온 전문지식, 기술력 및 품질로 자유형단조 제품을 생산 하여 공급 하고 있음.
- 단조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 플랜트, 산업기계 등의 산업군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강사업부에서 생산되는 잉곳 및 라운드블룸은 단조사업부로의 공급을 우선적으로 실시 하고 있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4.1% 감소, 영업이익은 289.9% 증가, 당기순이익은 152.1% 증가하였으며, 1분기 매출액은 역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하였음.
-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을 고려한다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해상풍력용 링밀 장비 가동률이 100%로 유지되는 가운데, 신조선가 상승에 따라 조선향 대형 프레스 설비 매출 성장이 올해 매출 증가를 견인할 예정임.
4. 삼일씨엔에스 - 풍력에너지 관련주
- 동사는 1965년 12월에 설립되어 용인공장, 칠서공장, 충주공장, 부여공장, 군산공장에서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의 생산 및 판매, 철구조물 제작설치를 주사업목적으로 함.
- 동사의 주요 사업은 크게 콘크리트부문과 스틸사업부문으로 나뉘며, 매출은 내수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콘크리트사업부의 경우 외부신용평가기관의 최근 신용평가보고서와 내부 채권관리기준에 따라 현금 또는 어음 결제조건으로 납품 판매가 이뤄짐.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5% 감소, 영업이익은 24.9% 감소, 당기순이익은 62.7% 감소하였으며, 스틸관련 매출이 28.3% 증가하였음에도 콘크리트 관련 매출이 19.1%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 감소함.
- 디엘이앤씨 외 12개사와 28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총 도급액은 4,819억원이고 계약 잔액은 1,998억원임.
5. 씨에스윈드
- 동사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연결종속회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등 풍력타워 부품 생산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 동사는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베트남, 미국, 포르투갈, 중국, 터키,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풍력타워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육상 및 해상 풍력타워를 공급, 납품하고 있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0.2%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하였으며, 덴마크 하부 구조물 자회사 블라트(Bladt)의 대규모 적자 여파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8%감소 하며 적자전환하였음.
- 올해 1분기 타워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수주 역시 5억달러를 상회하였으며, 고객사들이 1분기 실적부터 턴어라운드 기조를 보이고 있음.
6. 두산에너빌리티 - 풍력에너지 관련주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으며,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두산밥캣),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며, 원전의 핵심 설비와 핵연료 취급 설비, 핵연료 운반 용기 및 원자로 계통 보조기기의 대부분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음.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 증가, 영업이익은 1.8%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3% 증가하였으며, 하반기 체코 원전 수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아랍에미리트 수주도 기대되고 있음.
-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도 대형 원전 도입을 계획하면서 순항이 예상되며, 국내 복합발전소 주기기, 국내외 복합발전소 EPC, 신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풀을 기반으로 올해 연간 수주 전망을 6조3,000억원으로 유지하고 있음.
7. 대명에너지
- 2000년 8월 4일 설립. 2014년 1월 21일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로 하고, 존속법인의 사명을 코아케이블에서 대명에너지로 변경하였으며, 2024년 03월 31일 기준 계열회사의 수는 비상장사 26개임.
- 신ㆍ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개발부터 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신ㆍ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임.
- 2024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6% 감소, 영업이익은 62.7% 감소, 당기순이익은 59.6% 증가하였으며,향후 글로벌 전력 설비 증가의 상당 부분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이뤄질 전망이며, 특히 태양광 발전과 ESS를 결합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공급인증서(REC)의 발급기간이 만료가 되는 20년 후에는 리파위링을 통해 발전단지를 Value-add up하는 선순환적인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
오늘 포스팅에서는 풍력에너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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